H20 수출 허가제와 55억 달러 손실은 뼈아프지만 일회성이다. 중국 시장이 막혀도 미국과 유럽 하이퍼스케일러 수요와 Vera Rubin 로드맵이 중장기 성장 논리를 지탱한다. Forward P/E 21.8x는 65% 성장률 대비 합리적이며, 5월 20일 실적 이후 일회성 손실이 걷히는 시점을 분할 매수의 기준선으로 삼는 것이 적절하다.
반도체 섹터 평균 25x, S&P 500 평균 22x 대비 프리미엄. 고성장을 반영하지만 12개월 전 45x에서 크게 하락한 수준
FY27 예상 EPS 약 8.4달러 기반. H20 관련 55억 달러 일회성 손실 반영 시 FY27 Q1 실적이 압박받을 수 있어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 존재
전년 동기 대비 +65.5% 성장. 역대 최고 연간 매출 경신. FY26 Q4 분기 매출 680억 달러(+73% YoY)
반도체 업계 최고 수준. 소프트웨어에 가까운 마진 구조로 경쟁사 대비 압도적
미 정부가 H20 수출 허가제를 시행하면서 재고, 조달 약정, 관련 충당금으로 55억 달러의 손실 예상. FY27 Q1(4월 27일 마감) 실적에 직격탄
현재가 $189.31은 52주 범위 내 83.9% 위치. 고점 $207 대비 -9%, 저점 $96.91 대비 +95%
FY27 Q1 실적. H20 55억 달러 손실 반영, Blackwell 풀 분기 매출, Vera Rubin 초기 주문 현황 확인 예정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2주 휴전 협정을 발표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됐다. 이 소식에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급격히 풀리며 메타,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 전반이 일제히 올랐다. 매크로 불안이 줄어든 만큼 AI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특정 인수건과 관련한 시장 오해가 해소되면서 반등했다. 구체적인 인수 계획이 아닌 파트너십 형태로 정리되며 주가가 안정됐다.
Melius 애널리스트 Ben Reitzes가 Anthropic이 엔비디아 GPU 사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CoreWeave가 Anthropic의 Claude 모델 운영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계약을 체결하면서 CoreWeave 주가가 하루 11% 급등했다. 미국 AI 수요가 중국 H20 손실을 채울 수 있다는 근거가 되고 있다.
트럼프 관세 충격으로 반도체 전반이 흔들리는 환경에서도 엔비디아만은 예외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가 계속되는 한 관세 비용이 수요를 크게 줄이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 근거다. 관세 영향으로 GPU 가격이 10~15% 인상됐지만 수요는 유지되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4월 9일 중국향 H20 칩 수출에 무기한 라이선스를 요구한다고 통보했다. H20은 기존 A100, H100 규제를 피하기 위해 성능을 낮춰 설계한 중국 전용 칩이었는데 이마저 막혔다. 엔비디아는 재고와 조달 약정 관련 55억 달러의 일회성 손실을 FY27 Q1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중국 AI 칩 시장 진출 경로가 사실상 전면 차단됐다.
39명 커버리지 애널리스트 대다수가 매수 의견을 유지 중. Raymond James가 최근 목표가를 291달러에서 323달러로 상향하며 강세 전망을 재확인했다. HSBC는 120달러 목표가로 Hold를 유지하며 중국 리스크가 가장 현실화된 케이스를 제시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Bernstein은 미국, 유럽 하이퍼스케일러 수요가 중국 손실을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탑픽 지위를 유지한다.
4월 9일 미국 상무부가 H20 칩 수출에 무기한 라이선스를 요구한다고 통보했다. H20은 A100, H100 규제를 피하기 위해 성능을 낮춰 만든 중국 전용 칩이었는데 이마저 막혔다. 엔비디아가 중국 AI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합법적인 칩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관련 재고와 계약 손실이 55억 달러에 달한다.
4월 27일 마감인 FY27 Q1 실적에 H20 재고, 조달 약정, 충당금 관련 55억 달러가 반영된다. 이 규모는 분기 순이익의 상당 부분에 해당한다. 5월 20일 실적 발표에서 이 영향이 명시적으로 확인되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트럼프 관세 발표로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엔비디아 AI 서버는 멕시코 생산 비중(60%)으로 USMCA 면제 가능성이 높지만, 추가 칩 관세 부과 시 영향이 불가피하다. 관세 영향으로 일부 GPU 가격을 10~15% 인상했지만 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환경이라 공급망 계획 수립이 어렵다.
RSI(상대강도지수)가 66으로 어제(68)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단기간에 주가가 많이 오른 뒤 숨 고르기가 올 수 있어 신규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50일 평균선(182달러)과 200일 평균선(181달러) 근처가 지지 구간이다.
Broadcom, Google TPU, Amazon Trainium 등 자체 칩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형 클라우드 업체의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고마진 데이터센터 수요 일부를 잠식할 수 있다.
Meta, AWS, Microsoft, Google이 멀티이어 계약으로 Blackwell 칩 수백만 개 구매를 확약했다. Anthropic도 엔비디아 GPU 사용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중국 시장 손실은 아프지만 전체 수요의 10% 미만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90%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엔비디아 AI 서버 생산의 60%가 멕시코에서 이루어져 USMCA 협정으로 관세 면제 가능성이 높다. 모건스탠리와 Bernstein이 동일한 분석을 제시하며 탑픽을 유지 중이다. 경쟁사들이 동일한 관세 환경에서 훨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 상대적 우위는 유효하다.
13년 만에 처음으로 NVLink를 외부에 개방하며 마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UDA가 소프트웨어를 락인한 것처럼 하드웨어 네트워킹 인프라까지 장기 해자를 확장하는 전략이다.
H20 관련 손실은 분기 일회성 항목이다. FY27 기준 Forward P/E 21.8x는 반도체 섹터 평균(20x)에 근접하며, 65% 이상의 성장률을 감안하면 PEG 기준 역사적 저점 수준이다. 일회성 손실이 희석되는 Q2부터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수 있다.
FY27 Q1 실적에 55억 달러 손실이 이미 시장에 공개됐다. 어닝 서프라이즈 기준선이 낮아진 상태에서 Blackwell 수요와 Vera Rubin 초기 주문만 확인되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